<활력있고 즐겁고 아름다운 주간보호> 내가 만든 김밥이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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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12 작성일20-08-31 15:24 조회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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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니 소풍 가기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만 코로나를 피해 실내에서 소풍 온 느낌을 내고자 김밥을 말아보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당근, 어묵, 맛살을 직접 볶으시고 지단에 쓰일 계란도 열심히 풀어주셨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교실을 메울 때쯤 한쪽에서는 어르신들이 김에 밥을 골고루 펴주셨고 속 재료를 넣어 옆구리가 터지지 않도록 열심히 꼭꼭 말아주셨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오랜만에 싸본 김밥이라 어색하지만 서도 재밌다고 하시면서 손수 싸신 김밥을 제 입에 직접 넣어주셨고 우리 어르신들과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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