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식사배달 | 2월 어르신 생신 근교 나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수빈 작성일23-02-23 18:02 조회19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2월 생신인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한 밥상 ‘화영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생선하고 밑반찬들이 너무 맛있다. 밥도 찰 진게 오늘 너무 잘 됬다.”
오순도순 밥을 먹고 날이 풀린 겸 경산 근교 드라이브하러 ‘반곡지’에 다녀왔습니다~!
생신인 어르신께서 “밥도 너무 맛있었고 이렇게 오랜만에 바람 쐬어서 기분이 좋다. 내가 오늘 주인공이니 커피 쏘겠다!!”
밥 한 끼하고 오후 따스한 햇빛 밑에 커피 한 잔이 그렇게 달달하다고 하시며 콧구멍에 바람 잘 쐬고 간다하셨습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과 우울했던 감정을 여기에 풀고 집으로 돌아갈 땐 트로트에 흥을 맡겨 신나게 흥얼흥얼~~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꽃피는 날이 오면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어르신처럼 아름다운 꽃구경하러 놀러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