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식사배달 | 가을의 꽃 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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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수빈 작성일22-11-07 16:19 조회421회 댓글0건본문
더운 여름이 가고 슬슬 추워지는 가을입니다~
쌀쌀한 가을, 저희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어르신 중 한 분이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외부 나들이에 참여하시지 않았습니다.
최근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놀러 다녀오시면서
그 후 이번 가을 나들이 참석하여 즐겁게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구경 잘하고 기분전환도 잘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의 동생분께서 대봉나무를 키우신다며 귀하디귀한 대봉을 선물로 보답하셨습니다.
대봉 크기가 저의 주먹보다 크고, 기관에서 제작한 컵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크지요??
말 그대로 대봉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크기가 엄청납니다~!!
아직 조금 더 익혀야 먹을 수 있다고 하셔서 익히고 난 뒤
먹어보고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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