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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 | 복조리 만들며 특별한 복을 빌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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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작성일22-02-04 15:05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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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이제 이보다 더 춥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설날 즈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설날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써 그 시기를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것이 아닌, 이제 더 추워지지는 않는 입춘이 왔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추위는 없듯이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네 일상으로 복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늘 우리 어르신들과 알록달록 오색 색종이로 복조리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옛날엔 복조리 안에 실, 성냥, 엿을 담아 문 위나 벽에 걸어두며 복을 기원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간단한 재료로도 만들 수 있는 색종이 복조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르신들도 올 한해 무탈하도록 복을 기원하시면서 넝쿨째 굴러온 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담겠다는 의지로 꼼꼼히 접어나가셨습니다. 어떤가요? 복조리에서 우리 어르신들의 정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오후에는 재미와 흥이 넘치는 통합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노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백업 스틱을 두드리고 흔드시며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생기는 굳은 근육을 풀어주었습니다. 또 백업 스틱으로 전신을 두드리며 혈액순환 동작을 따라 하시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숫자 거꾸로 세는 놀이를 하시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다들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서 추위가 물러가듯 코로나도 점차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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