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식사배달 | [재가노인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육동 행복학교” 1회기 – “화사한 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줄어드면

삶의 만족도가 증진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을 찾기위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육동마을행복센터와 함께합니다.

이름하여 "육동 행복학교"!

"육동 행복학교"는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오늘은 1회기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만의 꽃밭을 설계하여 꽃을 심어보았고,

미나리 주먹밥도 만들어 나눠 먹었습니다.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시니 좋다고 하십니다.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니 더 맛있다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함께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함을 좋아 하시니,

네 번의 만남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네 번의 만남이 끝이 아니라,

그 이후의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궁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