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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90건 1 페이지
  • 489
    • [주간보호] 프로 농사꾼이 되어갑니다~!
    • 489 1212 | 04-30 | 조회 5
    •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식물 키우기를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지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어르신들이 풍년을 기대하며 옥상 텃밭에 심을 모종을 사고자 자인시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모종은 어르신들 누구나 좋아하는 종류로 아삭이 고추 , 가지 , 상추 , 파프리카를 골라 담고 싱싱한 수산물 , 건어물 , 봄나물을 구경하시면서 오랜만의 나들에 한껏 신나 하는 모습이셨습니다 . 어르신들이 직접 사오신 모종을 옥상 텃밭에 옮겨 심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 올여름에도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가꾼 텃밭이 싱싱한 작물들로 가득 차길 기대하며 재미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 파릇파릇한 상추잎들이 풍성하게 자라 수확을하게 되면 또 재미있는 추억이 생길 것 같은데 , 어르신들과 최선을 다해 올여름까지 잘 키워 맛있는 고기쌈을 싸먹는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 488
    • [주간보호]희망소식 배달왔어요
    • 488 1212 | 04-23 | 조회 10
    • 여러분들은 혹시 < 사노라면 > 라면 노래를 알고 계시나요 ? 노래 가사에 “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않더냐 ~”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녹록지 않은 삶이라도 열심히 살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온다는 내용이기도 한데 , 저희 주간보호에도 사노라면의 가사처럼 희망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그토록 기다리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져서 어르신들과 종사자 모두 한 걸음에 백신 접종 센터로 달려가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 체크 , 의사 선생님과의 충분한 면담을 통해 접종이 이루어졌고 저희 주간보호 어르신들 모두 큰 이상 없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 아직 2 차 접종이 남아 있긴 하지만 어르신들 모두 무사히 잘 끝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꽃…
  • 487
  • 486
    • [재가노인지원] 나눔의 기쁨, 어르신의 기부
    • 486 윤수현 | 04-21 | 조회 11
    • ☞3 월의 재가노인지원소식을 알립니다 . 강 O 란 어르신은 서비스 이용자로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기관의 운영위원 , 사업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조언자입니다 . 재가지원사업에서 많은 역할을 맡고 계시지만 작년부터 건강이 나빠지면서 서서히 주변 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 매해 연초에는 그 해 해야할 일들을 다이어리에 정리하시는데 올해는 욕심부리지 않고 두 가지만 적었다 하십니다 . 그 중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는 남은 전 재산을 기관에 기부하는 것입니다 . 작년 말 , 유산기부를 생각하고 있다며 처음 이야기하셨고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유산공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여 3 월에 어르신과 함께 공증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 공증에 필요한 보증인은 평소 어르신과 자매처럼 지내던 이웃 어르신 두 분에게 부탁했고 함께한 어르신 두분은 강 O 란 어…
  • 485
    • 특화서비스에 핀 꽃
    • 485 탐스런열매 | 04-21 | 조회 13
    • 다음에는 웃음치료 집단 프로그램에서 더 밝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 484
    • 우울증을 떠나보낸 어르신
    • 484 꿈꾸는소년 | 04-12 | 조회 27
    • 우울이 심해져 집밖으로 나오지 않던 어르신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무도 만나지 않던 어르신 포기하지 않았고 늘 진심으로 대했던 사회복지사 언땅이 녹듯 어르신의 굳은 마음이 녹고 아주 오랜만의 외출을 시작하셨고 오늘은 기관까지 찾아와주셨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고맙다시며 제게도 인사를 주십니다 건강 찰 챙기라시며 건네주신 건강음료 마음을 주신 것도 감사한데 걸음과 음료도 주십니다 사회복지사 덕분이라며 제 앞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이 고맙고 사회복…
  • 483
    • [주간보호]봄은 라일락 향기와 함께
    • 483 1212 | 04-09 | 조회 22
    • 완연한 봄 날씨에 뜻밖의 비 소식으로 조금은 당황스러운 하루입니다 . 따뜻한 봄날 저희 주간보호를 찾아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기관 화단 구석에 가지런히 자리한 라일락 나무가 예쁘게 꽃을 피웠고 덕분에 출입구를 드나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일락 꽃향기에 한 번씩 감탄을 하고 지나가십니다 . 우리 어르신들도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잠시나마 꽃향기에 취해 봄이 왔음을 느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하시는데 이번 주도 어르신들과 짧은 봄날은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 어르신들과 튤립 도안을 알록달록한 색깔로 색칠도 해보시고 신문지로 딱지를 접어 날려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 또 음악치료 시간에는 봄과 관련된 클래식을 듣고 , 동요를 개사해 보는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았는데 어르신들도 재미있게 열심히 참여하셔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여러분들도 소중…
  • 482
    • [주간보호]4월의 불청객, 황사 물러가라!
    • 482 1212 | 04-02 | 조회 30
    • 최악의 황사가 불어온 지난주 ! 경산의 황사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이른바 황사 철이 왔음을 알렸는데요 . 준비를 단단히 하고 맞이했지만 잠깐 동안의 외출에도 코와 목이 턱턱 막히며 기침이 나오기도 합니다 . 그래서 어르신들과 쾌적한 실내에서 뭘 하고 놀까 고민하다 콩주머니를 활용하여 배드민턴 놀이를 해보았는데 , 어르신들 모두 색다른 놀이에 재미있어하셨습니다 . 어르신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플라스틱 접시로 공을 주고받으셨고 조금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콩주머니를 주고받으며 금세 어색함도 풀려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 또 아침 ,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면역력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세라밴드를 활용한 기본 근력운동으로 꾸준히 신체를 움직여 주어 어르신들의 활동량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 여러분들도 황사와 환절기로부터 올 수 있는 각종 질환들을 미리미리 예방해서 황사 속에서도 건강한 몸 건강한 웃음 잃지 마세요 .^^
  • 481
    • [주간보호]2021년 그래도 꽃은 핀다.
    • 481 1212 | 03-26 | 조회 32
    • 코로나 19 는 여전히 우리 주변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 날씨는 점점 따뜻해져 동네를 둘러보면 어느새 분홍색 , 흰색 오색빛깔의 꽃들로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 정신없는 일주일 살다 보니 금방 또 금요일이 돌아오는 듯한 느낌인데 이번 주는 우리 어르신들과 음악치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도 예쁜 봄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로 ‘ 봄 ’, ‘ 소망가 ’, ‘ 즐거운 나의 집 ’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 단순히 노래만 부르기보다 핸드벨과 우드스틱으로 노래 박자에 맞춰 연주도 해보고 예쁜 꽃들 마냥 알록달록한 천을 흔들며 율동도 만들었습니다 . 또 봄과 함께 기지개 켜는 귀여운 개구리 만들기도 하면서 봄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았는데 어르신들로 하여금 계절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자아감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에 계절과 관련된 느낌 , 생각 ,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
  • 480
    • [재가노인지원] 2월 생신지원 '기쁨 꾸러미' 전달
    • 480 윤수현 | 03-18 | 조회 39
    • 2 월 생신지원 '기쁨 꾸러미' 전달 누군가에게 생일은 일 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하루지만 어르신들에겐 매년 돌아오는 그저 그런 하루일 수 있습니다. 다 늙어서 생일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지만 한 사람이 태어나 인생이 시작된 날이니 만큼 축하받아야 마땅한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2월에는 총 10명의 어르신이 생일을 맞이했고 적게는 70번째, 많게는 93번째 ​ 생일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 . ​ 건강이 좋지 않아서 , 코로나 19 로 외부활동이 걱정돼서 이전처럼 활발한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생신을 의미있게 보냈고 그 생일에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했습니다 . <!--[data-hwpjson]{ "documentPr": { "di": "", "dp": { "dn": "test…
  • 479
    • 공간이 만드는 삶
    • 479 꿈꾸는소년 | 03-17 | 조회 33
    •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듭니다. 여유 없으면 공간을 헤아리지 못하지만, 공간을 헤아리면 여유가 생깁니다. 공간은 오가고 머무는 사람들의 편에 서야 합니다. 공간은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생각을 새롭게 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 있는 곳에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 있는 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만큼이나 공간이 중요합니다. 공간을 헤아려 사람을 편하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대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와 작업치료학과 교수님과 의논하며 만들어낸 이 공간에, 사람이 모여지고 상호작용이 진행됩니다. 오가는 모든 사람에게 편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이 더 많아지는 공간이길 소망합니다.
  • 478
    • [주간보호]봄과 함께 한 화재대피훈련
    • 478 1212 | 03-16 | 조회 33
    • ‘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결국 힘든 시기는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온다는 뜻이지요 . 3 월 중순이 되니 봄이 성큼 다가온 기분인데 ,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작은 불씨를 키우기 쉽기 때문이지요 . 그래서 오늘은 어르신들께 함께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달해드리고 실제 대피경로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까지 실천해 보았습니다 . 어르신들 모두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하시면서 차분하게 신속히 움직여 주셨고 선생님들도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을 부축하시며 어르신들의 대피유도를 도와주셨습니다 . 실제 화재 발생 인명사고가 없도록 평소 어르신들과 반복적인 화재대피훈련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 오늘 우리 어르신들 모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훈련을 잘 마무리하셨습니다 . 이번 훈련을 통해 어르신들뿐…
  • 477
    •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집단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 477 꿈꾸는소년 | 03-09 | 조회 43
    • 작년부터 시작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 여느 사람보다 조금 더 우울하신 어르신들 , 집 안에만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입니다 . 지난 1 년 동안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각자의 사정과 욕구가 무엇인지 살펴 개별적으로 조금씩 도움을 드렸습니다 . 올해는 드디어 집단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돕고자 합니다 . 집 밖으로 나와 주시니 감사하고 ,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내 안에 갇히게 만든 그 수많은 사연들을 뒤로 하고 , 마음 편히 지내시도록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특별히 모신 미술치료 전문강사께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생동케 거들기를 응원합니다 . 모든 것을 주선하고 마음 쏟는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평안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 8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시는 3 개 …
  • 476
    • [주간보호] 정월대보름으로 어르신들과 부럼깨기
    • 476 kseunwoo | 03-03 | 조회 46
    • 정월대보름은 1년 12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입니다.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도 꼽히는데요, 농사 시작일 즈음, 한 해 동안의 풍작과 건강을 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보통은 새벽에 일어나 밤, 호두, 잣 등을 나이 수대로 깨물면서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며 기원하기도 하는데 오늘 우리 어르신들과도 호두를 깨고, 땅콩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강정을 나눠 먹으면서 한 해의 건강을 빌어보았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습은 옛날만 해도 의미 있게 치러지는 행사였지만 최근엔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여 이런저런 풍습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정도일 뿐 풍습을 따르는 것이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어르신들의 추억 중 하나인 부럼 깨기를 해보았는데 여러분들도 오늘 밤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며 정갈한 마음으로 기원할 소원을 준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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