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보호 11월 나들이 : 경산동의한방촌 한약재 족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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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나들이 : 경산동의한방촌 한약재 족욕체험
초겨울날씨가 따뜻한 어느날.. 어르신들 모시고 경산 동의한방촌에 데이트 하러 슝~~갔어요.
거동이 조금 불편하셔도.. 오랜만에 나가는 나들이라 다들 뜰뜬 기분으로 신나게 출발.
족욕체험이라고 알고는 계셨지만.
요양선생님의 농담 한마디 자~~어르신들 김장철 마늘까러 단체로 갑니다.
진짜 마늘 까러 가시는 줄 알고 좋아하셨네요.
한방촌에 도착해서 체험시작
30분간 열심히 발담그고 나서 입욕제가 쑥이라 열심히 발바닥과 발등을 맛사지 해드렸어요.
맛사지 후에 스킨 뿌리고 로션 바르고는 체험이 끝.
체험 후에는 따따한 한방차 한잔 드시고 기분좋게 기관에 복귀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가족과는 또 다르게 와서 기분이 좋았고,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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