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보호 [주간보호]자연에서 얻는 행복감이란
본문
[주간보호]자연에서 얻는 행복감이란
고마운 사람 하면 어떤 분이 떠오르시나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 그리고 나에게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바쁜 현실에 치여 살다 보면 고마운 분들을 잘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특히나 5월은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선생님, 친구, 아이들도 당연히 챙겨야 하지만 그 외에 나의 삶에 큰 도움을 준 부모님께 전화 한 통. 음료수 하나라도 사드리며 따뜻한 안부 인사 건네는 5월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그동안 옥상텃밭에 심어놓은 작물을 수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난 청경채를 보시고 뿌듯한 표정을 지으시고 앞으로 자라날 싱싱한 작물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설레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오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세라밴드를 활용한 동작으로 양 끝을 잡고 힘껏 늘리는 동작을 따라 하시는 등 어깨 유연성과 근력 강화 동작을 통한 통합 재활운동에 참여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