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재가노인지원서비스 4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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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월 칭찬주인공

  2016년 4월에도 칭찬주인공들이 이렇게 풍성합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들 서로를 칭찬하였습니다.
  
  * 곽선우
  - 밝은 얼굴과 친절함으로 문화활동을 위해 수고가 많아서 칭찬합니다.
  -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하며 문화활동에 많은 수고를 하여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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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복지사 월례회의

  사회복지사 월례회의, 다들 수첩을 가져갔지만 종이가 아니라 마음에 적어 왔지요. 직원들이 선택한 식당에서 직원들이 선택한 식단으로 눈과 입과 배를 즐겁게 한 후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며 지난 한달 동안 업무를 수행하며 의미있던 일, 자랑하고픈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추억, 배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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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르신이 안전한 교통을 위해 함께합니다~

  2016년4월19일 경산경찰서 교통관리계와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가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STOP 봉사대로 활동합니다!
  
  STOP 봉사대란?
  S(seniors)
  T(traffic accident)
  O(zero)
  P(practice)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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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정 나눔으로 맛보는 어르신의 음식솜씨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입주어르신들께서
  간식을 만들어 맛 좀 보라며 가져오셨습니다.
  서비스의 단순한 대상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체로서 또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제 뜻과 제 힘을 발휘하여,
  인간답게 또 자기답게 그 인격성과 개별성을 살려 입주생활을 해나가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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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을 취하게 하는 향기

  향기 나지요?
  라 일 락 꽃 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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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구 아시는가요?

  무슨 꽃일까요?
  청명한 하늘을 향해
  단아하게 피어오른
  이 꽃 말이에요.
  누구 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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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과연 누구?

  잎사귀를 풍성히 일구고
  그 중간 아래에
  부끄러운 듯
  살짝 얼굴을 내 민,
  이 꽃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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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놀랍도록 아름다운 생명의 힘

  죽은 듯 고요히 겨울을 보내고
  마침내 때가 이르매 기운을 얻어
  새싹을 틔웁니다.
  죽은 듯 했으나 살아있었고,
  없는 듯 했으나 다 가지고 있던 것이지요.
  그것이 놀랍도록 아름다운,
  생명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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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촌스러워 그래서 아름다워

  약간은 촌스러워.
  그래서 무척 아름다워.
  네 고운 빛깔은
  하늘의 작품이지.
  인간은 흉내 못 낼
  천상의 솜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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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가노인지원]케익을 나눔하고 희망을 전달합니다.

  1년에 한번뿐인 생일날 우리 선생님들은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요.
  직접 음식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 선생님들도 계시고,
  생일에는 빠질 수 없는 케익을 후원하여 주시는 친절한 사장님도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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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늘은 흐려도

  하늘은 흐려도 기운은 움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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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 몸이 간지러워

  간지러워 비비 꼽니다.
  조용히 때를 기다리지만
  참기 어려운 봄 기운에
  온 몸이 간지러워
  보일듯 맔듯
  온 몸을 비비 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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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숨죽이고 숨었다가

  보이지도 않게
  숨죽이고 숨었다가
  이제 네 때가 되어
  이리 모습을 보이는구나.
  잠시 널 본다지만,
  넌 순간을 영원처럼 꿈틀대겠지.
  틀로 가두지 않을께,
  무럭무럭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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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꽃과 잎

  꽃과 잎이 만나
  꽃은 꽃대로
  잎은 잎대로
  참 예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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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동가정 모종 심기

  몸이 힘겹다고 마음까지일까요.
  오늘 공동가정 입주어르신들이
  어여쁜 여고생들과 함께
  갖가지 모종을 옮겨심으셨지요.
  어여삐 잘 자라서
  네 기운을 많이 많이 나눠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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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o not forget me!

  금일 어르신들과 춘계 나들이를 다녀온 후 어르신 한 분이 너무 즐거웠고 고마웠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본인의 집에서 가꾸고 있는 꽃을 선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힘들게 가꾸는 모습을 봐왔던 터라 감사하지만 괜찮다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르신께서 오늘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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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가노인지원]춘계나들이

  금일 어르신들과 춘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을 하기 어려우신 분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어제까지 비가오고 기온이 낮아져 걱정을 했는데 거짓말처럼 해가 웃으며 떴습니다.
  오늘 어르신들과 사동에 있는 이혜경한식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단품보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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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 보는 날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날에
  직원들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간단히 김밥 먹고는
  재빨리 이동해야 하는데요,
  그 사이에 당월 생일자도 축하하고
  칭찬주인공, 다독상, 헌신상도 수여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다같이 모여
  정말 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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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 3월 칭찬주인공

  우리 센터에서는
  2016년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직원들이 직원들을 칭찬하고
  그 가운데 가장 칭찬이 자자한
  한 분을 선정하여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칭찬주인공을 위한
  쪽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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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센터 옥상에 찾아든 봄

  오늘은 봄볕이 참 따사롭습니다.
  센터 옥상에 찾아든 봄이 너무 정겨워
  사진 몇 장 올립니다.